Tuesday, January 31, 2012

D-3518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이 책은 독서와 비독서의 개념을 고찰한 책이다.

This book made me thinking what is reading and what is not. However it gave a new insight of reading.

D-3518 [반미]

미국은 한국과 혈맹 관계인 우방국이다. 그런데 광화문의 미국 대사관과 한국전쟁때 우리의 적국이었던 러시아와 중국 대사관의 풍경을 비교해 보면, 후자는 평온한데 반하여 전자에는 중무장 경찰 수 백명이 보초를 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마치 한국의 적이 미국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이다.

한국의 반미는 반미주의라기 보다는 반미감정으로 보는 것이 옳다 하겠다.

반미는 세계 곳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양키 고 홈"이라는 구호 뒤에 작게 "그리고 나도 데려가라"라는 말을 덧 붙혀 썩소를 자아내는 유머 아닌 유머가 이해가 되는 현상 또한 발견된다.

미국이 이렇게 여러 나라 여러 민족들로 부터 배척 당하는데에는 미국이 지구 경찰 (Globo Cop)을 자처하여 여기 저기 간섭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Tuesday, November 1, 2011

D-3609 [천일야화 3]

It took longer than the others. Maybe I am getting bored of this endless story.
I am in the middle of the story, yet I am not looking forward the lest of the story.

I wonder it contains actual 1,001 nights units, because I have finished volume 3 which is ended with the 236th night. It is quite a quoter yet.

이번 책을 읽는데에는 이전의 두권 보다 좀 더 오래 걸렸다. 아마도 싫증이 나나보다. 이야기의 중간에 도달했는데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질 않다.

실제로 1,001밤의 이야기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총6권중 절반인 제3권까지 읽었는데, 이야기 상으로는 4분의 1일도 안돼는 236일째 밤으로 끝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련번호: 445

Wednesday, October 19, 2011

an answer

An answer for why I'm reading books is to study English.
This is for the books are labeled as OUP.
I want to enjoy in English literatures.
That's why I read OUP books.

왜 내가 책을 읽는지에 대한 한 가지 대답은 영어 공부를 위함이다.
이는 OUP라는 라벨이 붙은 책들에 한한다.
나는 영문학을 즐기고 싶다.
그래서 OUP에서 나온 책을 읽는다.

D-3622 [NED KELLY]


The book reminded me two persons: one was someone who I knew personally. When I saw the picture of real Ned, I took a photo by iPhone and sent it to him. The other was a cartoon character. 깡통로봇 in Robot Taekwon V. Ned wore a rubbish bin as mask as 깡통로봇 wore a kettle. Both were looked silly to me in the same way.

이 책을 읽는 동안 두명이 생각났다. 한 명은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라서 책 속에서 Ned의 실물 사진을 보았을 때,  전화기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 전송해 주었다. 또 생각나는 다른 인물은 로보트 태권 브이 속의 깡통로봇이다. Ned와 깡통로봇은 우습깡스러운 쓰레기 통과 주전자를 뒤집어 쓴다는 비슷한 점에서 연관이 되었던 것 같다.


일련번호: 332

Tuesday, October 18, 2011

D-3623 [14살 인생멘토]

This book shows 13 people who are good to be mentors for our children and youths.
The book collects these by the theme of "견리사의(見利思義):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Their lives and thoughts are challenging to me.

As an adult, I only know one of them. Even the one, I have heard about his name only, not his life neither his spirit.

이책은 우리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멘토가 되기에 좋을 법한 인물 13명을 소개한다.
見利思義의 주제로 위인들을 설정했다. 이 사람들의 삶과 사상이 나에게 도전이 된다.
어른인 난, 겨우 1명만 안다. 아니, 그 한 사람마저도 이름만 들어 알뿐 그의 삶과 그의 정신에 대해선 무지했다.

일련번:443

a question

I've been asked the reason to read book once.
Actually, I had to ask it to myself.

"Why do I have to read books?"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정작, 내가 해야 했던 질문이다.

"왜 나는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